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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여자 양궁 전훈영 악천후속 32강 진출

by oneness1 2024.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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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양궁 대표팀의 맏언니 전훈영선수가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개인전 32강에 가볍게 올랐다.

전훈영선수는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양궁 여자 개인전 62강전에서 페니 힐리 영국선수에게 6-2로 승리했다. 1세트에서 아쉽게 8점이 나오면서 28-27로 패했지만 2,3,4세트를 연이어 따내며 가볍게 다음라운드로 진출하게 되었다.

전훈영은 랭킹 라운드에서 전체 13위를 기록했고 예선 1,2위를 기록한 임시현과 남수현에 비하면 기록이 아쉽긴 했지만 지난 여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이면서 팬들에게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최근 파리의 악천우로 경기가 하루 연기되기도 했다.하지만 한국 선수들은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인 기량으로 단 한 명의 이탈 없이 전원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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