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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쌀과 이것 섞어 먹으면 대장암, 고지혈증 예방

by oneness1 2024.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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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들은 대부분 하루 세끼를 챙겨 먹는다.하지만 흰 쌀밥은 도정을 하다보니 영양분이 적다. 또한 정제된 탄수화물이기 때문에 혈당이 빠르게 오를 수도 있다. 반면에 흰쌀보다 영양적 가치가 뛰어난 보리밥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보리밥 체내에 노폐물 배출


보리에는 100g당 식이섬유가 2.7g이 함유되있다.보리속에 식이섬유는 체내에 불필요한 노폐물을 흡착해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물, 지방, 콜레스테롤과 함께 체외로 배출시킨다. 자주 먹으면 변비 개선, 대장암 예방이 되고 토코트리에놀 성분이 함유되 있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도 탁월하다. 또한 고지혈증에도 도움이 된다.

 보리 속에는 칼슘, 인, 아연, 엽산, 비타민B2 함유되 있는데 칼슘은 흰쌀의 4배, 엽산은 16배, 비타민은 B2는 3배, 인은 3배다. 철분도 쌀보다 4배 많이 함유되 있어 빈혈 예방에 아주 좋다.

 

쌀과 보리 섞어서 먹으면 혈당이 적게 올라간다.

 

 

■ 보리 선택방법

 

담황색에 광택이 있고 알이 고르고 통통한것으로 선택해라.

 

■ 보리 보관방법

 

 1개월동안 보관하며 벌레가 생기지 않도록 밀봉해서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보리는 섭취시 혈당이 오랫동안 일정하게 지속된다. 가루로 만들어 떡이나 식혜등을 만들기도 하고 단독으로 만든밥은 맛이 좀 떨어질 수도 있다.

 

 보리를 이용한 요리로 "보리고구마밥"을 소개한다

 

■ 보리고구마밥

 

1. 보리를 씻어 1시간 이상 물에 불린 다음 물을 충분히 부어 삶아준다.

 

2. 고구마는 껍질을 벗겨내고 굵게 썰어 놓는다.

 

3. 밥솥에 삶은 보리를 넣고 흰쌀과 섞은 후 고구마를 얹어 밥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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