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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주호 파리 올림픽 200m 예선 통과 8월1일 준결선

by oneness1 2024.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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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수영 남자 배영 200m 예선전.

 

이주호 도쿄 대회에 이어 2 연속 준결선 무대 오르다
1분 57초 39로 예선 10위

 

 

한국 배영의 일인자라 할 수 있는 이주호(서귀포시청)가 2 연속 올림픽 남자 배영 200m 준결선 진출을 했다. 한국 배영 최초 올림픽 결선 무대에 오른다.

 

이주호는 31일 오후 프랑스 파리 아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경영 남자 배영 200m에서 1분 57초 39의 기록을 냈다.  30명의 출전 선수 중 10위 안에 들어 상위 16명에게 주어지는 준결승 진출권을 획득했다.

 

2020년 도쿄 올림픽에 이어 200m 종목 2연속 준결선 진출이다.

이주호는 지난 28일 배영 100m예선에서 30위 (54초 65)에 그쳐 탈락의 시련을 맛봤는데요 주 종목인 200m에서 명예 회복을 했다.  그는 지난 2월 도하 세계선수권에서 한국 배영 최초로 결선 무대를 밟았는데 그 종목이 200m였다. 당시 1분 56초 38로 5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주호의 파리 올림픽의 목표는 배영 200m 결선 진출이다. 도쿄 올림픽에서 배영 200m 준결선에서 0.24초 차로 11위에 올라 탈락한바가 있다.

 

앞서 이주호 선수는 배영 100m 예선을 미친 뒤 "한국 배영 최초로 결선 진출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힌 바 있다.

 

배영 200m 준결선은 8월 1일 오전 4시 47분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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