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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 토트넘 입단 확정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함께 뛰게 될 양민혁 한국의 최고의 유망선수 양민혁이 다른 빅클럽의 러브콜을 마다하고 토트넘 홋스퍼를 선택했다. 토트넘을 선택한 이유는 한 가지 손흥민(32)이었다. 토트넘은 지난 28일 양민혁선수를 영입하겠다는 소식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양민혁은 토트넘과 2030년 6월까지 6년의 장기 계약을 체결하고 정확한 이적료는 알려지지 않았다. 강원 FC 측에 의하면 K리그에서 유럽으로 진출한 선수들의 이적료 중 최고액이라고 전한 바 있다. 양민혁은 곧바로 토트넘에 합류하는 것이 아니라 이번 시즌까지 강원 FC에서 임대로 뛰고 내년 1월부터 토트넘에 합류하게 된다.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함께 뛰게 될 양민혁 양선수는 "이런 큰 구단에 오게 되어 영광이다. 그런 만큼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 2024. 7. 30.
16세 반효진 사격 금메달 리스트 16세반효진 사격최연소 금메달리스트  반효진선수는 29일 프랑스 샤토루 국립사격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여자 10m 공기소총에서 금메달을 땄다. 16세 반효진은 사격을 시작한 지 불과 3년 됐는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쾌거를 거두었다. 나이에 맞지 않게 반선수는 자만하지 않고 계속해서 앞을 보고 나아가겠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는데 한국에 역대 하계올림픽 100번째 금메달을 안겨준 주인공이다. 반효진선수는 이날 금메달을 역대 가장 어린 나이에 하계올림픽을 목에 건 대한민국 선수이다. 역사상 2007년 9월 20일생인 반효진은 16세 10개월의 나이로 올림픽 시상대 금메달 자리에 올랐다. 이는 1988년 서울 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리스트인 윤영숙 17세가 갖고 있던 최연소 신기록을 36년 .. 2024. 7. 30.
허미미 황당판정 금메달 도둑 맞았나 허미미는 세계 랭킹 3위이다 2024 파리 올림픽 유도 여자 57kg 결승전에서 케나다 선수, 세계 랭킹 1위에게 골든 스코어 끝에 연장전에서 3개의 반칙패로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했다. 허미미는 한국 여자 선수로 다소 침체되 있는 여자 유도 대표팀은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정보경의 은메달을 마지막으로 이후에 한국 여자 유도에 첫 메달을 안겨주었다. 허미미는 한국의 유도 기대주이면서 한국 국적의 아버지와 일본인 엄머니 사이에서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6세때 아버지를 따라 유도를 시작하였고 2017년 일본의 전국중학교유도대회에서 우승을 선보이며 '유도천제'라는 별명을 얻기도하며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허미미가 태극마크를 단게된 이유는 2021년 세상을 떠난 할머니의 유언이 있었기때문이다. .. 2024. 7. 30.
이우석, 김제덕, 김우진 한국 양궁 금메달 획득 대한민국 남자 양궁대표팀이 3회 연속 올림픽 단체전에서 금메달의 영광을 얻었다. 이우석(26. 코오롱), 김제덕(20. 예천군청), 김우진(32. 청주시청)으로 구성된 남자양궁대표팀은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프랑스를 5:1로 승리를 거뒀다. 한국 남자 양궁 단체전은 통산 7번째 올림픽 금메달을 걸었고 2024 파리 올림픽 대회에 이러 사상 두 번째 3연패의 역사를 이루었다. 한국의 양궁 금메달 누적 개수는 29개로 늘었고 같은 날 사격 여자 10m 공기소총 반효진의 한국 하게 올림픽 사상 100번째 금메달에 이어 남자양궁에서 101번째 금메달을 얻었다. 제일 맏형인 김우진선수의 경우 리우데자네이루, 도쿄에 이어 남자 대표팀의 올림픽 단체전 3회 연속으로 금.. 2024.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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