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파리 없애는 법

 

※ 초파리 없애는 10가지 방법

1. 미세먼지 방충망
2. 하수구 청소
3. 음식물 바로 버리기
4. 초파리 트랩
5. 식초 트랩
6. 과일 보관 시 주의
7. 쌀뜨물
8. 계피
9. 바질
10. 제충국

 

1. 미세먼지 방충망

방충망, 창호 물빠짐 구멍 스티거

 초파리는 일반  방충망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미세먼지 방충망처럼 촘촘한 방충망이 유용하다. 특히 고층보다는 저층에 세대는 방충망을 꼭 체크해야 한다.

 

또한 방충망 밑에 물 빠짐 구멍은 방충망 스티커로 막아주면 초파리뿐만 아니라 모기 등 다른 벌레 유입을 막을 수 있다.
 방충방 스티커는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쿠땡, 다이쏘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2. 하수구 청소

 

 초파리는 하수구에 알을 낳는다. 화장실 배수구, 싱크대 배수구에 뜨거운 물을 부어 날파리 알과 유충을 제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일주일에 1~2주에 한 번씩 하면 좋지만 습한 환경에서 번식을 잘하기 때문에 습한 날에는 더 자주 해주면 많이 도움이 될 것이다.

 

3. 음식물 바로 버리기

 

음식물 때문에 날파리가 꼬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초파리는 습한 여름철에는 음식물 쓰레기를 자주 비워줘야 하는데 음식물 쓰레기봉투를 작은 것을 구입해 자주 버리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음식을 먹고 나서는 바로 치우고 되도록 밖에 음식물을 비하는 것을 피한다.

 

4. 초파리 트랩

날파리를 유인하여 트랩을 설치하는 방법이다. 페트병에 초파리가 좋아하는 음식물이나 과일을 넣고 피트병입구에 깔때기나 랩으로 씌워 이쑤시개로 구멍을 여러 개 낸다. 포인트는 초파리가 한번 들어가면 구멍을 찾지 못해서 페트병에 갇혀 나오지 못한다.

 

5. 식초 트랩

 

 

 초파리는 시큼한 향이나 식초의 향을 좋아한다. 병에 식초와 주방세제를 넣은 후 입구를 랩으로 막고 이쑤시개로 구멍을 내서 초파리가 많은 곳에 병을 놓아둔다. 한 곳에 3~4일 동안 놓아둔다. 하루에 금방 유입이 되지는 않지만 시간을 두고 기다리면 병 속으로 들어와 잡을 수 있다.

 

6. 과일 보관 시 주의

 

초파리는 음식물을 좋아한다. 초파리는 과일의 껍질에서 서식하기 때문에 과일은 깨끗이 씻고 냉장고 보관을 권한다..  또한 여름에는 습하고 금방 상하기 때문에 씻어서 냉장보관을 권한다.

 

7. 쌀뜨물

 

쌀을 씻은 후 씻은 물을 버리지 말고 초파리가 많이 생기는 곳에 분무기에 넣고 뿌려준다. 살뜨물은 살균효과와 항균효과가 뛰어나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쌀뜨물은 자주 바꿔주는 것을 권한다.

 

8. 계피

계피

 

 계피는 천연 벌레 퇴치제로도 많이 쓰인다. 계피를 말려 양파망에 넣고 초파리가 많이 유입되는 곳에 두면 퇴치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에탄올에 계피를 넣고 2주를 밀봉해 두었다가 계피 용액과 물을 7:3 비율로 섞어서 스프레이를 만들어 뿌리면 초파리 유입을 막을 수 있다.

 

9. 바질

바질

 

바질에는 시네올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모기와 파리등 벌레 퇴치에 도움이 된다. 바질 외에 페퍼민트, 제나늄, 시트로넬라 등의 허브과 식물이 벌레를 유입을 막을 수 있다.

 

10. 제충국

 

제충국

 

 국화과의 꽃으로 피레트린 성분이 곤충들의 운동신경을 마비시킨다. 여름철에 초파리나 모기가 자주 나타나는 창문, 베란다, 테이블 근처에 꽃을 두면 초파리를 방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