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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31

이우석, 김제덕, 김우진 한국 양궁 금메달 획득 대한민국 남자 양궁대표팀이 3회 연속 올림픽 단체전에서 금메달의 영광을 얻었다. 이우석(26. 코오롱), 김제덕(20. 예천군청), 김우진(32. 청주시청)으로 구성된 남자양궁대표팀은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프랑스를 5:1로 승리를 거뒀다. 한국 남자 양궁 단체전은 통산 7번째 올림픽 금메달을 걸었고 2024 파리 올림픽 대회에 이러 사상 두 번째 3연패의 역사를 이루었다. 한국의 양궁 금메달 누적 개수는 29개로 늘었고 같은 날 사격 여자 10m 공기소총 반효진의 한국 하게 올림픽 사상 100번째 금메달에 이어 남자양궁에서 101번째 금메달을 얻었다. 제일 맏형인 김우진선수의 경우 리우데자네이루, 도쿄에 이어 남자 대표팀의 올림픽 단체전 3회 연속으로 금.. 2024. 7. 30.
한국을 북한으로, 오상욱을 오상구로 파리올림픽 실수투성이 2024 파리 올림픽 개회식이 열린 26일 프랑스 파리 센강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의 기수로 우상혁과 김서영이 보트를 타고 드로카데로 광장을 향해 수상 행진을 하고 있을때 현장의 장내 아나운서는 한국 선수단을 북한이라고 소개하는 실수를 범했다. 26일 프랑스 파리 센강 일대에서는 개회식 선수 입장 때 한국 선수단을 '북한'으로 소개하는 아주 어처구니 없는 실구를 번하고 말았다. 이 실수로 국민적 공분을 사기도 한바 있다. 이에 국제올림픽위원회 IOC는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이 윤대통령에게 직접 사과의 뜻을 전한바 있고, 공식 올림픽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하기도 한바있다. 위원장은 이날 오후 대한 체육회장 겸 IOC위원, 대한체육회 명예대사, 에티엔트 토부아 파리올림릭 조직위원회 위원장, 이아니스 쟈쇼 올.. 2024. 7. 28.
국대출신 개그우맨 김민경 사격 해설위원으로 깜짝 활약 2024 올림픽 사격 해설위원 김민경   개그우먼 김민경이 과거 실용사격 국가대표로 활약한바가 있다. 그 경험을 토대로 이번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27일 프랑스 샤토루 슈팅 센터에서 열린 사격 공기소총 10m 혼성 단체 결선에서 대한민국의 박하준, 금지현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경기 중계방송에서 김민경은 "제발 긴장하지 말라는 마음""실력자인 건 알고 있기에 했던 만큼 하면 좋겠다 싶었는데 역시나 잘해줘서 뿌듯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우리나라가 은메달을 획득해서 "우리도 너무 잘했는데도 아쉽다. 그래도 첫 메달이다. 너무 잘했다. 라며 함께 기뻐했다.  개그우면 김민경은 IHQ 웹 예능 프로그램'시켜야 한다'에서 오늘부터 운동뚱을 통해 시격을 처음 접한바 있다. IPSC를 배운 지 1년여 만.. 2024.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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