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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펜싱 오상욱 1290만원, 사격 오예진 1420만원 시계선물, 시계정보

by oneness1 2024.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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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에서 펜싱 오상에게 1,290만원 손목시계
사격 오예진에게 1,420만원 손목시계 선물을 받는다.

 

 

 

오메가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첫 금메달을 딴 한국 남녀 선수 한 명씩에게 2024 파리올림픽 헌정 '씨마스터 다이버 300M'와 '스피드마스터 크로노스코프'를 선물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오메가는 4일 '프랑스 파리 시내 오메가 하우스에서 오상욱에게 씨마스터 다이버 300M-파리 2024 올림픽 기념 에디션을 선물했다.

2024 파리 올림픽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리스트인 오상욱 선수에게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오메가로부터 1천 290만원 상당의 고가 손목시계를 선물 받았다.

 

※시계정보※


 오메가는 의미 깊은 올림픽이 열릴 때마다 에디션 워치를 선보인다. 그 도시와 계절에 어울리는 모델로 형태와 컬러를 갖춘 기념적인 시계이다. 2024 파리 올림픽을 위한 씨마스터 다이버 300M 파리 2024 스페셜 에디션은 올림픽이 떠어르게 만들어졌다. 베젤과 다이얼에 사용한 옐로 골드 합금인 18K 문샤인 골드는 18K 문샹니 골드는 18캐럿 옐로 골드보다 색은 연하지만 시간이 흘러도 바래지 않는다고 한다. 함께 사용된 스테인리스 스틸은 변색을 방지하고 광택을 더하는 효과도 있다.
베젤 12시 방향의 싱글 도트와 인덱스 그리고 아워 마크는 화이트 슈퍼 루미노바 처리로 빛을 낸다. 매트하게 처리한 화이트 세라믹 다이얼에는 폴리싱된 물결무늬를 더했다. 6시 방향 날짜 창에는 파리 2024 타이포크래피를 사용한 숫자를 사용했고, 초침에는 라피 2024 엠블럼인 불꽃 모티브를 얹어 올림픽을 상징하는 마크를 넣었다. 불꽃은 케이스 백에서 더 자세히 볼수 있는데, 18K 문샤인 골드를 폴리싱 처리해 광택이 많이 난다.  'Paris 2024'문구와 오륜기는 폴리싱한 스테인리스 스틸로 표현해 금은의 엠블럼을 완벽하게 완성했다.

 

 

여자 선수 중 가장 먼저 금메달을 딴 사격 오예진은 1천 420만원 상당의 '스피드마스터 크로노스코프'를 받기로 돼있다.

 

오상욱은 28일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전에서 튀니지 선수를 15-11로 우승을 차지하고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예진은 같은 날 공기권총 10m 여자 결선에서 우승을 차지하여 선물을 받게 된다.

 

오메가는 2012년 런던 올림픽 때 사격 진종오와 2014 소치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시상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대표님에게 고급 시계를 전달했고,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황대헌, 최민정선수에게도 시계를 선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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